그링검의 채찍이라든지…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이 카지노에 도전하게 되었다. 경품 구입에 요구되는 코인이 너무 비싸서 어지간한 근성으로는 고랭크의 경품은 건드리지도 못한다. 소년들에게 현실의 냉혹함을 알려주며 역시 도박은 하면 안 된다. 라는 교훈을 주는 경우도 있는 반면, 사람에 따라선 게임 본편은 뒷전으로 미루고 며칠동안 계속 슬롯머신만 돌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적당한 범위에서 예산을 짜놓고, 즐긴다는 생각으로. 카지노가 보편화된 북미에서는 보통 이런 생각을 가지고 카지노를 찾는다. 참고로, 미국 카지노 ATM에서 100달러를 뽑으면 정확하게 100달러 지폐가 나와서 사용자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다. 하지만 카지노 곳곳에 설치된 ATM과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의 유혹을 떨쳐야 한다. 카지노에 따라서 미련없이 일어서는 고객을 잡기 위해 ATM의 수수료가 무료이거나 매우 싸며, 심지어 일시적인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한도증액을 위한 전화기까지 마련된 악랄한 경우도 있다.
카지노에서 고객의 기대수익은 위와 같다. 애시당초 기대수익 자체가 음수이기 때문에 시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기대수익은 -∞로 발산하게 된다. 물론 단기적인 편차때문에 일부 고객들은 돈을 벌수도 있겠지만 카지노 입장에선 다수의 고객들이 여러차래 기대수익이 음수인 도박을 하고 있기때문에 그들의 편차들은 거의 상쇄되어 카지노 입장에선 거의 0에 가깝다. 이렇게 고객들이 보는 음수의 기대수익은 사실상 편차가 무시되기 때문에 고스란히 카지노의 돈이다. 괜히 카지노가 돈을 긁어모으는게 아니다.
가장 승률이 높은 슬롯머신을 보면 96%라는 높은 기댓값(높은 것조차도 덜 손해를 보는 의미에서 높을 뿐이다)을 가지고 있기에 나름 이득을 볼 수 있을것 같지만 실제로는 4%씩 잃는 것이다. 그리고 카지노는 이 기기를 수백, 수천대 설치하여 확실하고도 막대한 이득을 벌어들인다. 여러 번 하면 한 번 따겠지….라는 생각을 가질지도 모르지만, 이 기대값을 보면 알다시피 할 때마다 돈을 잃는 게 정상이다. 그러니까 당신이 정상적인 인생을 살고 싶다면 불가능한 걸 하려고 하지 말자. 그래도 돈을 좀 따보고 싶다면 룰렛이나 블랙잭같은 카지노를 상대로 싸우는 게임이 아니라 텍사스 홀덤같이 플레이어끼리 대결하는 게임을 고르자.
프랑스의 칸느와 니스 주변에 호텔에 부속된 카지노들이 있고 독일의 바덴바덴 카지노 역시 유명하다. 이탈리아에서는 베네치아 카지노가 특히 유명하다.
무엇보다도 약간의 심리전과 계산이 가능해서 상당히 재미있다. 다만 카지노가 얻는 수입이 적고 작은 카지노는 플레이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작은곳에서는 다루지 않고 라스베이거스나 마카오같은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통 카지노 밀집 구역이 도박 시설로 돈을 벌기 때문에 물가가 싸다고 하지만, 그와 반대로 딴 돈을 쓰라는 취지로 물가가 터무니없이 비싼 곳도 있다. 후자의 경우 굳이 도박을 안 하더라도 거금이 들어 부담이 배가 된다. 그나마 카지노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는 법은 다른 유료 게임들처럼 돈을 주고 유흥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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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에 카지노 라이센스를 관리하는 게이밍위원회 와 게임 관리위원회 (GCB · Gaming Controle Board)가 설립되어 "범죄에 관계가 있는 인물의 배제" 와 돈세탁에 대한 엄격한 단속을 실시하면서 범죄 조직의 영향을 불식했다. 허나 밑의 영화 카지노에서도 보듯 1980년대까지 마피아의 영향력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퍼스트카지노 베가스에서 마피아 자본은 거의 퇴출되다시피 했고 거대한 카지노 기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징으로는 왠지 카지노에서 코인으로 구입하는 경품이 대단히 좋다. 왠지 전설의 무구보다 더 강한 것들이 카지노 경품으로 걸려있다.
관광 편의시설업: 제1호부터 제6호까지의 규정에 따른 관광사업 외에 관광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사업이나 시설 등을 운영하는 업 ②제1항제1호부터 제4호까지, 제6호 및 제7호에 따른 관광사업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세분할 수 있다. 카드게임과 슬롯머신, 룰렛 등의 도박을 하는 장소. 관광진흥법에서는 전문 영업장을 갖추고 주사위·트럼프·슬롯머신 등 특정한 기구 등을 이용하여 우연의 결과에 따라 특정인에게 재산상의 이익을 주고 다른 참가자에게 손실을 주는 행위 등을 하는 업이라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도박이 금지된 국가에서는 불법이라 숨어서 돌아가고, 허용된 국가에서는 버젓이 건물을 세워서 영업한다.
운이 좋아 돈을 땄다면 마찬가지로 그 돈을 다시 걸 생각 말고 바로 찾아서 깔끔하게 손 털고 나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국의 카지노 문화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강원랜드에서는 분위기가 상당히 험악한 반면 외국에서는 카지노는 놀이와 도박의 중간즈음, 단순한 게임이자 공부, 혹은 취미생활부터 기예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도박장이라는 개념 때문에 상당히 막장스러운 이미지로 유명하지만, 중부 유럽 쪽에서는 도박장뿐 아니라 무도회나 대규모 연회, 콘서트 등이 열리는 위락 시설, 호텔 등 숙박 시설의 기능도 수행했다. 이 때문에 과거 카지노였다가 용도 변경된 건물 중에도 당당히 카지노를 달고 있는 곳이 종종 있는데, 스위스 바젤의 시립 문화 공간인 슈타트카지노라든가 오스트리아 빈의 공연장 겸 녹음 스튜디오인 카지노 바움가르텐 등이 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 등 게임 내에 카지노와 같은 것이 구현되어있는 게임 시리즈가 종종 있는데, 성인층 대상 게임이 아닌 경우에는 글로벌 퍼블리싱 등의 사정과 맞물려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다. GTA 온라인에서도 카지노가 등장, 이용뿐 아니라 펜트하우스를 구매하고, 관련 임무도 할수 있으며, 나중에는 털수도 있다. 페르소나5에선 니지마 사에의 팰리스로 등장한다.그리고 이 팰리스가 중요한건 작품내에서 일본의 엔자이를 대변하고 있는 팰리스인데 그녀는 법원을 항상 이겨야하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기때문에 법원이 카지노의 모양을 한 팰리스로 변해버렸다.자세한것은 니지마 사에문서 참조. 카지노(폴아웃 시리즈) 문서 참고.
한국 같았으면 '아이들에게 도박을 전파하는 게임' 이라며 매스컴을 탔을 터이지만, 드퀘는 국민 게임이라 그냥 넘어갔으며 오히려 이제는 카지노가 안 나오면 이상하다는 반응이다. 이로 인해 드퀘는 정발되면 반드시 19금 판정을 받는다는 낭설이 퍼져있으나, 2008년에 드래곤 퀘스트 5가 카지노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5세 이용가 등급을 받은 적이 있다.# 슬롯, 룰렛, 포커, 경마, 보드 게임, 빙고, 몬스터 투기장까지 참 별짓이 다 가능한 장소.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작품 별로 다르다. 단 슬롯머신은 전 시리즈 개근.